2016년 9월 16~18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라 오래기억하고싶고..친절하신 사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신진도는 처음이라 사장님께 조언을 구했더니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직접 요리해서 먹을수있는 방을 찾았는데 아주큰방에 취사도되고 테라스가 우선 너무 맘에들었습니다.

저희는 "안방"에서 묵었는데요.아이3명에 어른 6명 그런데도 한방에 아주넓게 사용했어요.

넓은 테라스에서 화롯데가 가운데 들어있는 테이블도있어 고기도구워먹고 아나고도구워먹고 했더랬죠.ㅎㅎ

그리고 사장님께서 이불 말리실때 사용하시는 빨래줄에 빨래를 널어도된다고하셔서

갯벌갔다온뒤엔 너무 용이하게 사용했답니다.^^ 또 세탁기가있어 너무 편리했구요.

테라스에서 바다도 보이고 또 반딧불이를 난생처음 그곳에서 보게될줄이야^^ 너무 신기했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한번에 많이 올라가지않는게 아쉽네요..

암튼 다음에 또 신지도에 가게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고싶은 모텔이었습니다.^^강추~~